구글 애드센스 주소확인(PIN) 번호 도착 후 인증 이야기

본 이야기는 제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를 적용하며 겪는 내용입니다. 

 

 

 

지난 1월 30일에 배송되었다던 구글 애드센스 핀 번호가 2월 16일에 도착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을 받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단계인데요,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직 수익금은 얼마 안 되고 그나마 며칠 전부터 광고가 뜨지 않아서 수익금이 발생하지 않곤 있지만 그래도 필요한 단계이니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에 구글 광고가 뜨지 않는 이유는 블로그 운영자인 제가 해당 광고를 클릭해서 부정수익을 유발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관심 있고 마음에 드는 광고라도 클릭하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도착한 우편

 

위, 아래 그리고 왼쪽면을 뜯어내도록 되어 있네요.  서너 번 접었다 펴니 더 잘 뜯어집니다. 

 

 

 

개봉 후 모습

 

단계별 안내와 핀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관리자페이지 접속

 

윗부분에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떠 있습니다. 

배송된 우편의 안내에 따라 왼쪽의 톱니바퀴 아이콘(계정 메뉴)을 클릭합니다. 

 

 

 

계정 메뉴를 누른 후 '계정정보'에서 '주소 인증'을 클릭하라고 되어 있는데 안 보이네요. 

어디로 갔을까~

 

 

 

도움말을 다시 확인해 보았습니다.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PIN 확인 카드를 찾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시 애드센스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니 오른쪽 아랫부분에 있는 것을 찾았습니다. 

 

 

 

할 일 항목에 '청구서 수신 주소 확인' 이 있고 그 아래 [확인] 버튼이 있습니다.  눌러보겠습니다. 

 

 

 

드디어 찾았습니다. 

 

전해받은 핀 번호를 바로 입력해 보았습니다. 

 

 

 

바로 인증되었습니다. 

 

Ctrl + F5를 눌러 페이지 새로고침을 하니 위에 떠 있던 지급 보류 안내 메시지가 안 보입니다. 아직 남아 있는 ads.txt 문제 관련 메시지는 티스토리에서 2월 말에 처리한다고 하니 기다려 보면 될 듯합니다. 

 

 

이상으로 전해받은 PIN 번호로 인증까지 완료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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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전해받은 우편물의 안내사항과 다소 차이가 있어서 조금 헤매긴 하였지만 무리 없이 인증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광고가 정상적으로 뜨기 시작하면 수익금이 차곡차곡 쌓일 테고 100달러 채워지면 수령할 수 있을 거예요. 

 

그때 또 이야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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